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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시청률] 2PM 준호 大활약 덕일까...‘식스센스2’ 자체 최고 경신

[st&시청률] 2PM 준호 大활약 덕일까...‘식스센스2’ 자체 최고 경신

  • 기자명 이서린 기자
  • 입력 2021.07.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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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식스센스2' 제공
사진|tvN '식스센스2' 제공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tvN '식스센스2'가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5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 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5.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4.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2.5%, 최고 3.9%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전 채널 포함 동시간대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2PM 준호와 함께 '이 메뉴 미(美)친 거 아니야?'를 주제로 각종 별미의 향연 속 가짜 찾기에 나섰다. 첫 번째 메뉴는 고즈넉한 한옥에서의 위인들의 밥상을 재현한 한정식이, 이어 두 번째로는 감성 가득한 버거 튀김이 등장해 맛과 비주얼로 모두를 현혹시켰다. 마지막으로는 광어를 품은 고수 빙수와 갈치속젓 파스타라는 오묘한 조합의 메뉴가 뜻밖의 진미는 물론 식당의 독보적인 인테리어로 출연진들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이에 출연진 모두 "오늘은 절대 못 맞춘다", "틀릴 자신 있다"며 완벽하게 현혹된 가운데 엇갈린 최종 선택 결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단 하나뿐인 가짜는 다름 아닌 첫 번째 '위인들의 밥상'으로, 유재석, 이상엽, 제시 그리고 준호가 정답의 쾌거를 안았다. 특히 제시는 5회 연속 정답에 성공하며 백전백승의 불패신화를 이어가는데 성공, 준호는 이번 시즌 게스트 최초로 금감을 획득하는 영광을 얻었다. 그러나 공식 '똥촉' 오나라는 첫 번째 메뉴를 선택해 이번 주 역시 가짜 찾기에 실패했고, 미주와 전소민 역시 세 번째를 가짜라고 선택해 좌절을 맛봤다.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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