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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더슨은 반드시 잔류’ 클롭 감독, 이적설 듣고 리버풀 경영진에 강력 요청

‘헨더슨은 반드시 잔류’ 클롭 감독, 이적설 듣고 리버풀 경영진에 강력 요청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07.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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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AP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은 조던 헨더슨의 잔류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1일(한국시간) “클롭 감독은 헨더슨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드러냈으며 리버풀 경영진 반드시 잔류시켜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헨더슨은 2011년 선덜랜드를 떠나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꾸준하게 기회를 잡았고 중원 조율, 리더십 등을 발휘하면서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스티븐 제라드의 뒤를 이어 2015년부터 캡틴으로 활약하고 있다.

헨더슨은 오는 2023년 6월까지 리버풀과 계약 관계다. 연장을 위해 협상 테이블을 차린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렇다 할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리빌딩을 원하는 리버풀은 장기 계약을 꺼리며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이적을 허락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헨더슨이 리버풀과 계약 연장이 속도를 내지 못하자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열렬한 팬으로 파리 생제르망이 눈독을 들이고 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인연이 있는 루이스 수아레스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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