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CA 오사수나가 레프트백 보강에 성공했다.
오사수나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SD 에이바르에서 뛰던 레프트백 호세 앙헬(코테)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 2년이다”라고 전했다.
코테는 1989년생의 스페인 레프트백이다. 풍부한 라리가 경험은 물론 AS 로마에서 뛰며 세리에 A 경험도 있는 레프트백이다. 강등은 됐지만 에이바르서 돋보이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오사수나는 지난 2020년 주전 레프트백 페르비스 에스투피냔을 이적시킨 뒤 해당 위치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었던 상황. 코테의 합류로 이를 조금이나마 덜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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