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이랜드의 선수단과 사무국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이랜드는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3일 검사를 실시했는데 선수단, 사무국 전원 음성이 나왔다.
확진자 발생 직후 철저한 동선 분리, 격리 조치를 진행하여 추가 감염 확산을 최소화했다. 이러한 구단의 발 빠른 대처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는 자가격리 대상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서울 이랜드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코로나 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예정된 오는 27일 예정인 부산 아이파크와의 리그 일정을 정상 진행하기로 했다.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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