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배우 이상엽이 함께 연기한 정재영, 문소리에 대해 존경을 나타냈다.

23일 오후 MBC 새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정재영, 문소리, 이상엽, 김가은과 최정인 감독이 참석했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

이날 이상엽은 출연 이유에 대해 “저는 정재영 선배님과 문소리 선배님이 한다고 해서 아무 고민 없이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절대 선인이 없고, 절대 악인이 없는 대본이라서 했다. 대본이 잘 조화가 돼 있어서 이 작품을 안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가은 역시 “저는 정말로, 후배라면 당연히 희망했을 것 같은 선배들이다. 어떻게 두 분과 연기를 할 수 있겠는가”라며 존경을 드러냈다.

사진=MBC 제공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