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자로 복귀한다.
‘나 혼자 산다’ 측은 7일 “전현무가 400회 특집 녹화에 참여했으며 이를 기점으로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자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앞서 전현무는 이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고 교제했던 방송인 한혜진과 결별 후 2019년에 하차했다.
전현무는 노홍철에 이어 ‘무지개 모임’ 2대 회장으로 '나 혼자 산다'를 전성기로 이끌었다. 이에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을 받기도 했다.
전현무의 복귀가 '나 혼자 산다'의 부흥을 다시 이끌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는 11일 방송부터 전현무가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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