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人] ‘펜트하우스3’ 한지현, 주석경 is Back...주단태와 손 잡나

[st&人] ‘펜트하우스3’ 한지현, 주석경 is Back...주단태와 손 잡나

  • 기자명 이서린 기자
  • 입력 2021.06.05 14:4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펜트하우스3’ 한지현
‘펜트하우스3’ 한지현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펜트하우스3’를 통해 한지현이 안방극장에 화려하게 컴백했다.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가 드디어 시청자들에게 강렬하게 첫 선을 보인 가운데, 한지현 역시 주석경 역으로 여전히 임팩트 있는 모습으로 컴백했다.

지난 방송에서 주석경(한지현)은 서울대 음대를 향한 열망이 더욱 커진 채로 등장했다. 오로지 서울대 입학만이 목표인 주석경은 그가 원하는 꿈을 찾길 바라는 심수련(이지아)에게 섭섭함을 느꼈다. 거기에 배로나(김현수)를 향한 주석훈(김영대)와 심수련의 관심에 질투심마저 치밀었다. 그 와중에 주단태(엄기준)의 컴백까지 겹치며 주석경은 또 한 번 갈등의 소용돌이 속에 빠졌다.

시즌 3를 맞으며 더욱 강력한 마라맛으로 돌아온 ‘펜트하우스 3’에서 주석경의 캐릭터는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높아진 비중, 스토리 전개의 중심축을 담당할 것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한지현의 연기도 더욱 성장한 모양새다. 단순한 악역을 넘어, 질투심과 분노, 주단태 컴백에 대한 잠깐의 두려움과 자신의 편이 돌아온데 대한 한편의 반가움까지 감정을 겹겹이 쌓아 올려 주석경을 한층 완성도 높은 캐릭터로 그리고 있다.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을 표방하는 작품 ‘펜트하우스 3’에서 한지현이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SBS ‘펜트하우스3’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