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꼬마빌딩을 매각해 16억원에 달하는 차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소유는 2016년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15억7000만원에 매입했다.
소유는 해당 단독주택을 리모델링 증축해 꼬마빌딩으로 재탄생시켰다. 이후 연남동이 ‘연트럴파크’로 유명해지면서 소유의 건물 가치도 높아졌다.
현재 해당 빌딩에는 유명 베트남 샌드위치 가게가 영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의 건물은 지난 4월 32억원에 팔렸다. 매입액과 매각액을 따졌을 때 소유는 16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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