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원일 셰프·김유진 PD, 지난달 결혼식 올렸다...주례는 이연복

이원일 셰프·김유진 PD, 지난달 결혼식 올렸다...주례는 이연복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04.19 17:0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원일·김유진 부부
이원일·김유진 부부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이원일 셰프가 학폭(학교폭력) 가해 논란에 휩싸였던 김유진 PD와 지난달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원일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원일과 김유진은 지난 3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애초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학폭 의혹과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의 연기 끝에 올 3월에서야 결혼식을 올리게됐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례는 이연복 셰프가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연복 셰프는 이원일, 김유진에게 다리를 놓은 주선자다. 그는 과거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해 두 사람을 주선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원일과 김유진은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김유진의 과거 뉴질랜드 유학 시절 학폭 의혹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두 사람 모두 방송에서 하차했다.

당시 김유진은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하여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 드린다"며 "나의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오랜 시간 동안 아픔을 잊지 못한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사진=MBC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