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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앙 33R] '음바페 멀티골 폭발' PSG, 생테티엔에 3-2 극적승…1위와 1점 차

[리그 앙 33R] '음바페 멀티골 폭발' PSG, 생테티엔에 3-2 극적승…1위와 1점 차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1.04.18 21:53
  • 수정 2021.04.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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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FC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파리 생제르맹 FC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가 1위와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혔다. 킬리안 음바페가 그 중심이 됐다. 

PSG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일드프랑스레지옹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 앙 33라운드 AS 생테티엔과의 경기에서 3-2로 비겼다. PSG는 1위 릴 OSC와 승점 차가 1점이 됐다. 

생테티엔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7분 카즈리가 오른쪽 측면에서 상대 진영 중앙의 아무마에게 패스했다. 아무마가 이를 잡은 뒤 앞쪽으로 공을 친 후 슈팅했지만 골키퍼 리코에게 안겼다. 

PSG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28분 PSG가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사라비아가 찬 공이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PSG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34분 음바페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하파에우가 이를 잡아 전진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골키퍼 그린이 쳐 냈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생테티엔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32분 트라우코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부앙가가 발을 대 슈팅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PSG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33분 에레라가 상대 센터 서클에서 상대 박스 왼쪽으로 공을 보냈다. 음바페가 이를 잡아 슈팅했고 득점이 됐다. 

PSG가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40분 드리블하는 음바페를 막으려다 그린 골키퍼가 발을 건드렸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음바페가 직접 성공시켰다. 

생테티엔이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46분 부앙가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슈팅을 했다. 이를 리코 골키퍼가 쳐 냈지만 아무마가 재차 차 넣었다. 

PSG가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49분 디 마리아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이카르디가 헤더를 가져갔고 골망이 흔들렸다. 이에 경기는 3-2 PSG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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