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업 규정에 반한다” KBO, 수베로 감독에게 엄중경고
“스피드업 규정에 반한다” KBO, 수베로 감독에게 엄중경고
  • 이보미 기자
  • 승인 2021.0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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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베로 감독
수베로 감독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한화이글스 수베로 감독에게 엄중경고 조치를 내렸다. 

KBO는 지난 6일 한화-SSG의 경기에서 스피드업 규정 위반으로 퇴장 당한 후에도 항의를 지속, 경기를 지연시킨 한화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에게 엄중경고를 했다.

수베로 감독은 8회말 투수교체 과정에서 심판의 1차 경고에도 불구하고 항의를 지속했다. 심판진은 결국 4분을 초과해 항의한 수베로 감독을 KBO 리그규정 스피드업 규정 제1조 3항에 의거해 퇴장시켰다. 

KBO는 “심판의 퇴장 조치가 내려진 후에도 항의를 지속, 경기를 10분이나 지연시킨 수베로 감독의 행위를 스피드업 규정에 반하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불필요한 경기 지연을 방지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 진행을 위해 올 시즌부터 한층 강화된 스피드업 규정을 시행하기로 선언했기에 추후 유사한 상황이 재발할 경우 더욱 강력히 제재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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