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손흥민은 결국 일본과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다. 주세종도 합류가 불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손흥민을 소집에서 제외한다. 주세종은 코로나 양성 판정으로 합류하지 못한다. 엄원상은 내측 인대가 다치면서 소집에서 제외시켰다”고 발표했다.
이어 “조재완, 이진현, 김인성을 대체 발탁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25일 원정을 떠나 일본과 A매치 친선경기를 치른다.
관심사는 손흥민의 발탁 여부였다. 하지만, 아스널과의 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대표팀 합류가 힘들다고 전달했고, 대한축구협회는 소집 제외를 결정했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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