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손흥민의 검사 결과에 따라 최종 발탁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3월 A매치 기간을 통해 일본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를 앞두고 15일 오전 10시 30분 벤투 감독은 일본과의 A매치 원정 경기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손흥민이 포함되어 있었다. 새벽에 치러진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 의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주목을 끌고 있다.
벤투 감독은 “아스널전을 통해 부상을 확인했다. 하지만, 아직 검사 결과를 전달받은 것이 없다. 확인 후 정도에 따라 최종 발탁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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