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가수 송가인이 따뜻한 설 인사를 전했다.

설 연휴가 시작된 11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공식 유튜브에 송가인의 설 인사 영상이 업로드됐다.

송가인은 본인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여유로움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신축년, 풍성한 한 해 되기를 바란다"라며 행복한 신축년이 되길 빌었다.

2021년 설 연휴는 송가인으로 시작해 송가인으로 끝난다. 먼저 11일 송가인 인생 첫 영화인 '송가인 더 드라마'가 개봉된다.

사전예매 1시간 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 소셜커머스 티몬에서는 티켓매진 후 추가 오픈을 시행 중이며 메가박스에서는 사전예매 오픈 2시간 만에 영화예매 순위 톱(TOP)3에 진입했다.

또한 11일 오후 6시 35분에는 2021 KBS 설 대기획 '조선팝 어게인'에서 20년간 우정을 쌓아온 조유아, 서진실과 '새타령' 무대를 꾸민다.

오는 12일 오후 2시 SBS F!L과 오후 4시 SBS MTV에서 '2021 설 특집 송가인이 나는 좋아효(孝)' 콘서트도 볼 수 있다.

사진=포켓돌 스튜디오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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