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소울'이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내준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하루 만에 되찾았다.
2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28일 3만 8303명의 관객을 모으며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9만 8051명.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 첫날인 27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지만 다음 날 2위로 하락했다. 누적 관객수는 10만 3775명이다.
3위는 문소리 주연의 ‘세자매’로 5354명이 찾았다. 4위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으로 4715명을 모았다. 5위는 오정세·유다인 주연의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로 1721명의 관객이 찾았다.
사진=월트디즈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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