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한국 배드민턴 간판스타 이용대(33)가 통조림 모델로 나선다.
6일 ㈜정푸드코리아는 자사 통조림 새 광고모델로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용대는 중학교 3학년 시절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돼 빼어난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전영 오픈 남자 복식에서 두 번 우승,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 복식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2015년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최근 ‘뭉쳐야 찬다’, ‘축구야구말구’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푸드코리아 측은 "국민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과 이용대 선수의 친근한 이미지가 통조림제품들과 부합했다“며 ”앞으로 이용대 선수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정푸드코리아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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