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BTS, 군 입대 연기 길 열렸다...‘맏형’ 진, 내후년까지 연기 가능

BTS, 군 입대 연기 길 열렸다...‘맏형’ 진, 내후년까지 연기 가능

  • 기자명 이서린 기자
  • 입력 2020.12.22 16:3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만 30세까지 군 입대를 연기할 수 있게 됐다.

22일 국방부는 군 징집 소집을 연기할 수 있는 대상에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를 추가하는 내용의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공포된다고 밝혔다. 이 내용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이어 입영 연기가 남발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연기 대상의 구체적은 범위 등을 최소화해 향후 대통령령 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문화 훈·포장을 받은 수훈자 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위선양에 공이 있다고 추천한 자에 대해 만 30세까지 입대를 늦출 방침이다.

방탄소년단의 경우 2018년 10월 ‘한류와 우리말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관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추천을 받으면 입연 연기 대상자가 될 수 있다.

해당 법이 적용된다면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만 28세)은 2022년까지 입영을 연기할 수 있다.최연소 멤버인 정국(만 23세)은 2027년까지 군대 연기가 가능하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