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메시 위한 10년 프로젝트 준비’ 맨시티, 은퇴 후 앰버서더까지 구상

‘메시 위한 10년 프로젝트 준비’ 맨시티, 은퇴 후 앰버서더까지 구상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0.11.25 12:14
  • 수정 2020.11.25 12:1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 영입을 위한 10년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영국 매체 <더 타임즈>는 25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메시에게 10년 프로젝트를 제공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맨시티가 구상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메시와 10년 함께하는 계획으로 우선 맨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구단주 만수르의 시티 풋볼 그룹이 운영하는 뉴욕 시티, 멜버른 시티,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도 뛸 기회를 제공할 것이고 은퇴 이후에는 그룹의 앰버서더 역할까지 맡길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팀 경영진과 마찰을 빚는 등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메시의 행선지는 인연이 깊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가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맨시티는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는 공개적으로 협상이 가능하다는 보스만 룰을 활용해 1월부터 메시와 협상을 가질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