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벤투호를 향한 코로나 습격이 끝나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는 "카타르전 이후 실시한 검사에서 황희찬과 스태프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벤투호는 이미 조현우, 김문환, 나상호 등 선수들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코로나 습격은 끝나지 않았다. 카타르전 이후 황희찬과 스태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에는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황희찬이 경기를 소화하면서 전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진=KFA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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