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이슈] 부승관 父, 줄 잇는 제주도 미담..."차 태워주고 짜장면도 사줘"

[st&이슈] 부승관 父, 줄 잇는 제주도 미담..."차 태워주고 짜장면도 사줘"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0.10.30 11:57
  • 수정 2020.10.30 12:5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부승관 아버지에 대한 미담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부승관 아버지에 대한 미담이 화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세븐틴 멤버 부승관 부친에 대한 미담이 화제다.

최근 한 네티즌은 커뮤니티 사이트에 부승관 아버지에 대한 미담을 털어놨다. 네티즌은 "제주도 뚜벅이로 여행을 와서 시골길을 산책하다 보니 해는 지고 너무 멀리 와서 무서워하고 있는데 한 승합차가 시내까지 태워주신다고 했다“며 ”무서워서 됐다고 했더니 '부승관의 아버지'라고 타라고 하셨다"고 사연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세븐틴 부승관은 제주도 태생이다. 현재 부친은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네티즌은 "요즘은 공부 잘해도 취업이 쉽지 않다고 위로해주셨고 이렇게 태워주는 것도 조심해야 할 세상이니 위험하게 다니지 말라고 하셨다"며 "이전에도 바이크 타고 온 학생 짜장면 사주셨다고 들었다"며 부승관 부친의 미담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네티즌이 직접 찍은 부승관 부친의 휴대폰 배경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휴대폰 속 사진에는 부승관 부자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부승관 부친의 미담은 이전에도 수차례 전해진 바 있다. 과거 한 네티즌은 "레일바이크를 타는 곳에서 인상 좋은 분이 '학생들 가수 좋아하나'라고 물으시더니 세븐틴 부승관 아버지라고 알려주셔서 친구들이 난리가 났었다"고 인증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