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강릉시는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유지하면서 강원FC의 리그 25라운드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강릉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유지함에 따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원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리그 25라운드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낮추면서 K리그는 다가오는 주말에 치러지는 25라운드 경기에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
하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강릉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주일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강원은 인천과의 경기에 관중 없이 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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