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임성한 작가의 신작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 배우가 확정됐다. 성훈부터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까지 7인의 황금라인업이 완성됐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 나가는 30대, 40대, 50대의 매력적인 여주인공 세명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로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뤘다.

특히 Phoebe(임성한) 작가가 ‘압구정 백야’ 집필 이후 5년 만에 미니시리즈로 복귀를 예고하면서, 202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이 ‘결혼작사 이혼작곡’ 주역 7인방으로 활약한다.

제작진 측은 “내공 깊은 배우들과 신선한 새 얼굴의 조합이 탁월한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며 “5년 만에 돌아온 Phoebe(임성한)표 부부 이야기는 어떨지, Phoebe(임성한) 작가가 특유의 직설 화법과 몰입도 높은 서사로 담아낼 스토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라마엔터,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윌엔터테인먼트, 보아스엔터테인먼트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