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김문환이 대표팀에서 빠지고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김문환이 우측 햄스트링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된다”며 “대체 발탁은 없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올림픽 대표팀과의 스페셜 매치를 위해 소집 중이다. 하지만, 부상 악령이 덮쳤다.
벤투호는 김문환 이외에도 홍철과 이철용이 무릎 부상으로 조기에 소속팀으로 복귀한 바 있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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