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첫 비대면드래프트’ 4% 확률 잡은 GS, 1순위로 세터 김지원 지명 

‘첫 비대면드래프트’ 4% 확률 잡은 GS, 1순위로 세터 김지원 지명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20.09.22 14:2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GS칼텍스가 행운의 1순위 지명권을 얻고, 세터 김지원(제천여고)을 뽑았다.

2020!2021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각 구단은 화상으로 선수를 지명했다. 

지명권은 직전 시즌 성적에 따라 한국도로공사 35%, IBK기업은행 30%, KGC인삼공사 20%, 흥국생명 9%, GS칼텍스 4%, 현대건설 2%의 확률로 추첨이 이뤄졌다. 

GS칼텍스가 4%의 확률을 잡았다. 1순위 지명권은 GS칼텍스의 몫이었다. 차상현 감독은 세터 보강을 택했다. 173cm 김지원을 지명했다. 

김지원은 “지명해주신 GS칼텍스팀에 감사드린다. 믿고 뽑아주신 만큼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순위 지명권을 얻은 KGC인삼공사. 이영택 감독은 레프트 이선우(남성여고)를 선발했다. 

이어 IBK기업은행은 3순위로 179cm 레프트 최정민(한봄고)을 지명했다. 

마침내 도로공사가 4순위로 지명권을 얻었다. 김종민 감독은 바로 호명하지 못했고, 결국 171cm 레프트 김정아(제천여고)를 영입했다. 

올 시즌 ‘흥벤저스’라 불리는 흥국생명은 5순위로 177cm 세터 박혜진(선명여고)을 호명했고, 마지막으로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은 리베로를 보강했다. 리베로와 세터까지 소화할 수 있는 한미르(선명여고)를 택했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