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스타플레이어 싸움으로 관심을 모은 신한은행과 신세계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 승부에서 신한은행이 또 다시 웃었습니다.
신한은행은 32득점을 성공시킨 김단비와 강영숙이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68대 60으로 승리했습니다.
INT▶김단비 선수/신한은행 포워드 (15득점)
"전반전에 체력을 많이 쏟아서 후반전에는 잘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자신감있게 한게 잘 된 거같습니다."
신세계는 3쿼터에서 득점기계 김정은의 골밑과 김지윤의 석점포가 연이어 림에 꽂이는 등 한 때 43대 43 동점까지 추격해봤지만 김단비의 빠른 발과 하은주, 강영숙의 높이에 막히며 플레이오프 첫 승을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습니다.
INT▶강영숙 선수/신한은행 센터 (17득점)
"저희로서는 3차전에 끝냈으면 좋겠는데요.상대팀이 오늘처럼 나오면 힘든 경기를 할 것 같아요.최선을 다해 3차전에서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하은주가 이날 경기 4쿼터 무릎에 부상을 당하며 3차전 경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ONSTN SPORTS 김운용입니다.
영상취재기자 = 최진섭 /cjs0912@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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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32득점을 성공시킨 김단비와 강영숙이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68대 60으로 승리했습니다.
INT▶김단비 선수/신한은행 포워드 (15득점)
"전반전에 체력을 많이 쏟아서 후반전에는 잘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자신감있게 한게 잘 된 거같습니다."
신세계는 3쿼터에서 득점기계 김정은의 골밑과 김지윤의 석점포가 연이어 림에 꽂이는 등 한 때 43대 43 동점까지 추격해봤지만 김단비의 빠른 발과 하은주, 강영숙의 높이에 막히며 플레이오프 첫 승을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습니다.
INT▶강영숙 선수/신한은행 센터 (17득점)
"저희로서는 3차전에 끝냈으면 좋겠는데요.상대팀이 오늘처럼 나오면 힘든 경기를 할 것 같아요.최선을 다해 3차전에서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하은주가 이날 경기 4쿼터 무릎에 부상을 당하며 3차전 경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ONSTN SPORTS 김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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