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FNC 새 보이그룹’ 세계관 담은 영화, 10월 개봉...소속 배우 정진영 출연[공식]

‘FNC 새 보이그룹’ 세계관 담은 영화, 10월 개봉...소속 배우 정진영 출연[공식]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0.08.27 15:2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NC스토리는 새 보이그룹의 세계관을 영화화한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의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27일 공개했다.
FNC스토리는 새 보이그룹의 세계관을 영화화한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의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27일 공개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FNC의 새 보이그룹의 세계관을 담은 영화가 제작된다.

FNC스토리는 27일 새 보이그룹의 세계관을 영화화한 융합 프로젝트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의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분노와 폭력성을 극대화하는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지구를 구하기 위해 다른 차원에 흩어진 소년들이 모여 희망의 별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올가을 데뷔 예정인 FNC의 보이그룹 세계관을 영화화한 프로젝트다.

이 작품은 북두칠성의 동쪽에 자리 잡아 북두칠성을 이끄는 희망의 별 '알카이드'와 북두칠성 옆에서 희미하게 빛나지만 이를 보게 된 자는 곧 죽는다는 악마의 별 '알코르(사조성)'의 전설을 바탕으로 별의 정기를 타고난 소년들의 성장 세계관을 극 영화화시켰다.

'계춘할망' '표적' '고사' 등의 흥행작을 만든 창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고 정진영 외 다수의 배우들과 보이그룹의 6명 멤버들이 직접 출연하여 좌절과 희망의 서사를 그려낸다.

연출을 맡은 창 감독은 "케이팝 아티스트들은 자신들의 음악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차별점이 있어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우리의 이야기가 곧 모두의 이야기임을 증명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인정을 받은 한국 영화와 그 결이 동일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문화의 자랑인 두 장르를 결합하여 케이팝의 음악적 세계관을 영화의 서사로 풀어내는 색다르고 융합적인 시도를 해보고 싶었고, 이를 통해 새로 데뷔할 보이 그룹의 음악적 세계관을 더 쉽게 이해하고 더 깊이 감정 이입하여 삶의 위로와 응원을 받는 국내외 팬들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올가을 데뷔할 FNC의 보이그룹은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의 서사와 맞닿은 세계관을 바탕으로 음반이 제작된다.

이처럼 새롭고 파격적인 기획으로 제작된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의 이번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폐허가 된 도시를 덮은 거대한 드론과 이를 바라보는 소년들의 뒷모습을 블랙과 레드 컬러로 강렬하게 그려낸 일러스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래, 과거, 현재에 흩어졌던 6명의 소년들이 악의 집단이 퍼뜨린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에 모인 순간을 담아낸 티저 포스터는 영화의 제목인 ‘피원에이치(P1H)’ 가 의미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이 소년들이 어떤 배경과 스토리로 세계관을 전개 시킬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사진=FNC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