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드라마 '설강화'의 남자 주인공으로 정해인이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정해인이 '설강화' 출연 제안을 받았다"며 "검토 중인 여러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설강화'는 지난해 2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PD가 의기 투합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배우 김혜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출연을 결정했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4월 드라마 '반의 반'을 마쳤다. 이후 차기작으로 김보통 작가의 인기 웹툰을 영상화한 넷플릭스 6부작 시리즈 'D.P 개의 날' 출연도 제안받았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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