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집사부일체'도 코로나19 여파로 이날 촬영을 취소했다.

24일 SBS 측은 "출연진과 제작진의 안전을 고려해 오늘(24일) 예정됐던 '런닝맨', '집사부일체' 촬영을 취소했다“면서 ”추후 촬영에 대해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따른 결정이다. 최근 방송가에서는 배우·스태프들의 확진 사례가 잇따르면서 방송 촬영 및 제작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따른 것이다. 최근 방송가는 배우 및 스태프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직격탄를 맞았다.

앞서 KBS, JTBC, 넷플릭스, CJ ENM 등 방송사들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드라마 촬영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사진=SBS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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