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FC서울이 새 체제로 출범한다.
FC서울은 4일 "김호영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라고 알렸다. 최용수 감독의 사임 이후 공백이 생긴 사령탑 자리를 임시로 메운 것이다.
김호영 감독대행은 P급 라이센스를 보유한 지도자로, FC서울 코치, 광저우 에버그란데 수석코치, 강원FC 감독 등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지난 6월 FC서울 수석코치로 부임한 김호영 감독대행은 K리그 14 라운드 성남전부터 팀을 이끌고 있다.
사진=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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