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대량 실점' 서폴드, 3⅓이닝 10피안타 5자책 '와르르' [잠실 S크린샷]
'1회부터 대량 실점' 서폴드, 3⅓이닝 10피안타 5자책 '와르르' [잠실 S크린샷]
  • 박승환 기자
  • 승인 2020.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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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워윅 서폴드
한화 이글스 워윅 서폴드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

한화 이글스 워윅 서폴드가 3⅓이닝 만에 10피안타 7실점을 기록하고 교체됐다.

서폴드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11차전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동안 투구수 74구, 10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7실점(5자책)으로 부진했다.

시작부터 와르르 무너졌다. 1회말 선두타자 홍창기에게 좌중간에 안타를 맞았지만, 서폴드는 오지환을 삼진, 채은성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차근차근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하지만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중전 안타를 맞으면서 선취점을 내줬다.

서폴드의 위기는 여기서부터 시작이었다. 2사 1루에서 폭투로 주자를 득점권에 내보냈고, 김민성-라모스-유강남에게 각각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0-4로 끌려갔다. 이후 장준원에게는 평범한 3루수 땅볼 유도에 성공했지만, 노시환이 실책을 범하면서 모든 주자가 살았고, 위기는 2사 1, 2루로 가중됐다.

이후 서폴드는 정주현과 홍창기에게 각각 한 점씩을 내주는 안타를 맞은 뒤 우익수 반즈의 보살로 정주현을 3루에서 잡아내며 힘겹게 이닝을 마쳤다. 하지만 점수 차는 이미 0-6까지 벌어졌다.

대량 실점을 기록한 후 서폴드는 무실점 투구를 기록했다. 2회말 채은성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오지환과 김현수-김민성을 모두 범타로 처리하며 첫 무실점 이닝을 기록했고, 3회말에도 실책으로 주자가 나갔지만, 특별한 위기는 없었다.

하지만 4회말 다시 실정믈 기록했다. 선두타자 홍창기에게 우중간에 2루타를 맞으며 또다시 득점권 위기를 맞았다. 이후 오지환을 1루수 직선타로 잡으며 한숨을 돌렸으나, 채은성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아 7실점째를 기록했다.

한화 벤치는 결국 교체 카드를 빼들었고, 서폴드는 4회말 1사 1루에서 마운드를 김진욱에게 넘기고 내려갔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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