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서동주는 이날 신생 기획사 스타리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을 공식화했다.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13일 "서동주, 신성, 숙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세 사람의 빛나는 앞날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동주는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를 졸업해 펜실베이니아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이후 Perkins Coie(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동주는 최근 '스탠드업', '밥은 먹고 다니냐?', '비디오스타' 등의 방송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미국 생활을 담은 에세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을 지난 6월 29일 출간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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