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최다 실점+최소 이닝' 구창모, 4이닝 4자책 강판…첫 패 위기 [수원 S크린샷]
'시즌 최다 실점+최소 이닝' 구창모, 4이닝 4자책 강판…첫 패 위기 [수원 S크린샷]
  • 박승환 기자
  • 승인 2020.0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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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구창모
NC 다이노스 구창모

[STN스포츠(수원)=박승환 기자]

'난공불락'의 모습을 보여주던 NC 다이노스가 구창모가 시즌 최다 실점과 최소 이닝을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구창모는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6차전 겸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투구수 82구, 8피안타 1볼넷 4탈삼진 5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부터 실책이 나오면서 위기를 맞았다. 1회말 구창모는 선두타자 배정대를 유격수 실책으로 보내며 경기를 출발했다. 김민혁의 1루수 땅볼에 선행 주자를 잡았지만, 로하스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해 1, 3루의 득점권에 몰렸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았고, 강백호와 유한준을 각각 뜬공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극복했다.

그러나 곧바로 실점을 허용했다. 시즌 첫 만루 위기에서 3실점이었다. 구창모는 2회말 선두타자 황재균에게 좌중간에 2루타를 맞은 후 강민국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 3루에 몰렸다. 이후 허도환과 7구 승부 끝에 볼넷을 허용해 위기를 자초했다.

이후 구창모는 심우준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고, 두 명의 주자가 홈을 밟아 2실점을 기록했다. 이때 좌익수 권희동의 송구 실책이 나오며 무사 2, 3루의 위기가 이어졌고, 배정대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줘 한 점을 추가로 내줬다. 3실점을 기록한 구창모는 김민혁을 유격수 뜬공, 로하스를 3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힘겹게 이닝을 마감했다.

실점은 이어졌다. 3회말 강백호와 유한준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구창모는 황재균에게 희생번트를 허용해 2, 3루의 위기에서 강민국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5실점째를 기록했다.

구창모는 4회말 에도 선두타자 배정대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김민혁과 로하스를 연속으로 삼진처리한 후 강백호를 1루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으나, 5회말 송명기와 교체되며 이날 임무를 모두 마쳤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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