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입국장에 반가운 얼굴이 눈에 띄었다. 대한민국 축구의 상징 ‘박지성’이 뜬 것이다. 퀸즈파크레인저스 소속의 박지성은 팀의 모구단인 에어아시아그룹 CEO 등과 함께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 첫 비행기를 맞는 환영행사를 가졌다.
[사진. 뉴시스]
엄다인 기자 / dudu1348@onstn.com
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STN SPORTS 바로가기]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