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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뜬 박지성, 여전히 아시아 No.1

부산에 뜬 박지성, 여전히 아시아 No.1

  • 기자명 엄다인
  • 입력 2013.07.15 13:00
  • 수정 2014.11.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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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입국장에 반가운 얼굴이 눈에 띄었다. 대한민국 축구의 상징 ‘박지성’이 뜬 것이다. 퀸즈파크레인저스 소속의 박지성은 팀의 모구단인 에어아시아그룹 CEO 등과 함께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 첫 비행기를 맞는 환영행사를 가졌다.

[사진. 뉴시스]

엄다인 기자 / dudu1348@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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