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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 영입 희망’ 맨유, 버밍엄에서는 ‘총알 좀 더 장전해봐’

‘벨링엄 영입 희망’ 맨유, 버밍엄에서는 ‘총알 좀 더 장전해봐’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0.06.04 09:23
  • 수정 2020.06.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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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드 벨링엄(16, 버밍엄 시티)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자금을 더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4일(한국시간) “맨유가 벨링엄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이적료를 더 써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버밍엄 시티는 자신들의 재정적인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맨유가 벨링엄의 이적료를 더 지불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벨링엄은 작년 8월 버밍엄을 통해 1군 무대에 발을 들였다. 16세 38일로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번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 중인 벨링엄은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벨링엄에 매료된 맨유는 영입에 착수했다. 1군 훈련과 함께 출전도 보장한다는 당근을 내걸면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벨링엄 영입을 위해서는 맨유가 제시한 이적료가 버밍엄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총알을 더 장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벨링엄에 대해서는 도르트문트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버밍엄 시티 공식 홈페이지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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