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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Tview] ‘정글의 법칙’ 김병만x이영표x노우진, 전설의 동물 ‘듀공’ 발견

[st&Tview] ‘정글의 법칙’ 김병만x이영표x노우진, 전설의 동물 ‘듀공’ 발견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0.05.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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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동물 듀공을 찾아 나선 ‘흥미진진’ 세 형님들의 수중 탐사기는 30일 밤 9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설의 동물 듀공을 찾아 나선 ‘흥미진진’ 세 형님들의 수중 탐사기는 30일 밤 9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 ‘정글의 법칙’ 10년 방송 동안 단 한번도 보지 못했던 신비의 동물 ‘듀공’과 만난다.

병만 족장과 이영표, 노우진은 전 세계에 약 10만여 마리밖에 남지 않은 ’바다의 인어‘ 전설의 듀공을 찾아 코론의 청정 바다에서 수중 탐사를 나섰다. 특히. 정글에서도 여러 번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듀공을 보지 못했던 병만 족장은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 나섰다.

하지만 전 세계 다이버 중 10%밖에 보지 못할 정도로 보기 힘든 희귀 동물답게 오랜 시간 잠수하여 듀공을 찾아 나섰지만 망망대해에서 듀공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생존 내내 강철 체력을 자랑했던 이영표는 첫 바다 수영에서 장시간 이동을 한 탓에 가쁜 숨을 내쉬었고, 수중 베테랑인 병만 족장 또한 오랜 수영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족장의 격려에 다시 힘을 낸 세 사람은 먼 바다까지 듀공을 찾아 나섰고, 이내 병만 족장은 멀리서 보이는 희미한 실루엣 하나를 발견했다. 속도를 올려 가까이 다가가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정글의 법칙’에서 그토록 찾아 헤맨 듀공이었다.

동글동글 귀여운 외모를 뽐내며 유유히 떠 있는 듀공의 신비로운 모습에 매료된 이영표는 “긴 시간 수영을 해서 힘들었는데, 듀공을 본 순간 피로가 싹 씻기는 기분이었다. 듀공이 둘리처럼 너무 귀엽게 생겨서 떠나기 싫었다. 잊지 못할 추억이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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