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박유천이 연이어 공식 행보를 걷고 있다.
박유천은 28일 공식 SNS의 영상에 등장해 오는 6월 4일 팬들을 위해 생일파티 연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박유천은 "블루 씨엘(팬클럽)과 처음으로 온라인 라이브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생일도 있지만 여러분을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많이 참여해주시고 저도 열심히 준비할 테니 기쁜 마음으로 만나자"라고 말했다.
박유천은 지난해 4월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를 부인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7월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그러나 공식 SNS 개설, 유료 팬 미팅, 팬클럽 모집, 화보집 발간 등을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연예계 복귀 움직임을 보이며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사진=박유천 공식 SNS 캡처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