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스페인 전문가, “바르사, 뎀벨레-네이마르 트레이드 희망...PSG는 관심 NO”

스페인 전문가, “바르사, 뎀벨레-네이마르 트레이드 희망...PSG는 관심 NO”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0.05.20 14:2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네이마르(28, 파리 생제르망)와의 재회를 위한 바르셀로나의 움직임은 계속된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0일(한국시간) 네이마르 이적설에 대한 스페인 축구 전문가 기옘 발라그의 견해를 전했다.

발라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재영입을 원하고 있고, 우스만 뎀벨레와의 트레이드를 희망하고 있다”며 “하지만, PSG는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유형의 맞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상대 팀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어야한다”고 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017년 네이마르를 PSG로 이적시켰지만, 계속해서 재회를 추진하고 있다. 선수가 프랑스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연일 불화설이 터진 것이 불을 지폈다.

특히, 네이마르도 발롱도르 수상에 욕심을 보이고 있고, 이를 위해서는 PSG가 아닌 다른 팀에서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이적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맞트레이드를 구상 중이고, 뎀벨레를 협상 카드로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뎀벨레는 잦은 부상과 불성실한 태도로 이미 바르셀로나의 눈 밖에 났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처분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작 PSG는 네이마르를 쉽게 내줄 생각이 없고, 뎀벨레는 더더욱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