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래퍼 로꼬와 모델 스테파니 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날 인터넷매체 티브이데일리는 “로꼬와 스테파니 리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만남을 지속해왔다고.
이에 로꼬 소속사 AOMG와 스테파니 리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로꼬는 2012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1의 초대 우승자가 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남아있어’, ‘니가 모르게’, ‘감아’, ‘주지마’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해 2월 의무경찰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스테파니 리는 모델 출신 연기자로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배우로 발돋움했다. 드라마 ‘용팔이’ ‘검법남녀’ ‘황후의 품격’과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 출연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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