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자신의 닭가슴살 식품 회사의 연매출을 공개됐다.
5일 방송된 KBS2 ‘사장님은 당나귀 귀’에서는 11년차 식품업체 대표 허경환이 스페셜 보스로 등장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허경환에게 “연매출이 어마어마하다고 들었다”고 묻자 “지난해 (매출이) 180억원이었다. 지금은 200% 성장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양치승 관장은 “거품이다. 순수익을 따지면 저보다 아래다”라고 견제해 웃음을 안겼다.
허경환은 “사업한 지 11년 차 됐다”며 직원들과의 관계에 대해 “저는 수직적인 관계”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사장님은 당나귀 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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