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NBA 뉴욕과 브루클린, 뉴욕시에 수술용 마스크 100만 장 기부

NBA 뉴욕과 브루클린, 뉴욕시에 수술용 마스크 100만 장 기부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20.04.05 19:0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BA 뉴욕 닉스-필로델피아 세븐틴식서스 경기
NBA 뉴욕 닉스-필로델피아 세븐틴식서스 경기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와 브루클린 네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수술용 마스크를 기부했다. 

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SNS를 통해 “뉴욕 닉스와 브루클린 네츠가 뉴욕에 100만 장의 수술용 마스크를 기부했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앞서 브루클린의 구단주 조 차이 부부는 1000개의 인공호흡기를 기부한 바 있다. 

미국 뉴욕은 코로나19의 무서운 확산세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4일 “뉴욕의 코로나19 사망자 규모가 9·11 테러 당시 희생자 수와 거의 비슷하다”고도 했다. 

이 가운데 의료장비 부족난까지 겪고 있다. 이에 NBA 뉴욕과 브루클린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사진=뉴시스/AP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