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구혜선이 전시회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시 준비중. 8㎏ 빠졌어요”라는 글과 근황이 담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작품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그의 말처럼 부쩍 살이 빠진 모습이다. 전보다 훨씬 날렵해진 턱 라인이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초대전 ‘행해-다시 또 다시’를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마포구 진산갤리러에서 개최한다. 전시 수익금은 코로나19 복지를 위해 쓰인다.
구혜선은 지난달 10일 자신의 반려동물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수익금은 크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쾌척한 바 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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