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임영웅이 어머니 생신 선물로 ‘미스터트롯’ 우승 상금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2일 TV조선 '미스터트롯'의 ‘TOP 7’ 기자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모두가 참석했다.
이날 임영웅은 신곡 ‘이젠 나만 믿어요’를 즉석에서 불러 관심을 모았다.
‘미스터트롯’ 1위 상금으로 1억원을 받은 임영웅은 “데뷔할 때 다짐했던 게 2020년 어머니 생신에는 현금 1억을 드리고 싶었다. 막연한 꿈이었고 다이어리에 적어놨는데 그걸 이뤘다. 이번 9월 어머니 생신 선물로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킨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고 시청률 종편 사상 최고인 35.7%를 기록했으며, 결승전 실시간 문자 투표수가 773만표를 돌파하는 등 전 국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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