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OST 참여를 조율 중이다.
6일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클라쓰‘ 측에 따르면 뷔는 OST 가창 참여를 두고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뷔가 '이태원클라쓰' OST에 참여하게 된다면 2017년 드라마 ’화랑‘ 이후 약 3년 만의 OST 가창이다.
뷔는 '이태원클라쓰'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서준과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이들은 드라마 '화랑'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뒤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발표됐던 '이태원클라쓰' OST 라인업은 화려하다. 윤미래를 비롯해 하현우, 김필 등 가요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가수들이 참여해 드라마와 더불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뉴시스/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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