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스키, 일본 나에바 월드컵과 극동컵이 연이어 취소 됐다.
지난 23일 나에바 월드컵은 경기 시작 전 눈보라를 동반한 강한 바람으로 낮 12시까지 연기하다 결국 취소가 됐다.
일본 극동컵 대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된다.
정동현은 지난 23일 니가타 유자와 나에바 월드컵 알파인 남자 회전 경기 취소와 극동컵 취소로 28일 귀국한다.
남은 시즌 예정된 극동컵은 다음달 19일부터 26일 열리는 러시아 유즈노 사할린스크 대회다.
사진=미동부한인스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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