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런던)영국=이형주 특파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가 복근 운동에 매진 중이다.
최근 호날두는 유벤투스 FC서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호날두는 세리에 A 무대에서 10경기 연속골을 기록, 신기록에 한 경기 차이로 다가섰다. 더불어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대한 예열을 마쳤다.
하지만 호날두는 자신을 채찍질하며 계속 훈련 중이다. 11일 그런 그가 훈련 중인 자신의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호날두는 하나의 영상과 함께 “변명은 없다”라고 게시물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짐볼 위에 누워 자신의 딸 알라나 호날두로 보이는 아이를 배 위에 올리고 복근 운동에 집중하는 호날두의 모습이 나온다. 변명 없이 매번 훈련에 집중하는 것이 자신이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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