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5연패’ 흥국생명 만나는 IBK, “기회는 여러 번 오지 않는다”[화성 S탠바이]

‘5연패’ 흥국생명 만나는 IBK, “기회는 여러 번 오지 않는다”[화성 S탠바이]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20.02.08 15:5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화성)=이보미 기자]

IBK기업은행이 올 시즌 흥국생명전 첫 승리에 도전한다.

IBK기업은행은 8일 오후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5라운드 흥국생명과의 홈경기를 펼친다.

3위 흥국생명은 5연패를 기록 중이다. ‘에이스’ 이재영이 빠진 가운데 루시아, 김미연, 이한비 혹은 박현주 등이 분전하고 있지만 연패를 막지 못했다.

IBK기업은행 김우재 감독은 “이번 시즌 한 번도 못 이겼다. 루시아 대비한 훈련과 서브 훈련을 많이 했다. 상대도 연패 중이기에 독하게 마음을 먹을 것이다. 우리 선수들에게도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흥국생명 그리고 현대건설도 마찬가지였다. 상대 센터 김세영, 양효진 등을 놓치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면서 “기회는 여러 번 오지 않는다. 전보다 경기력도 올랐고, (김)현정이도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레프트 한 자리에는 먼저 백목화가 들어선다. 김주향은 웜업존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한편 역시 대표팀에서 복귀 후 자리를 비운 김희진에 대해서는 “아직도 낫는 중이다. 4주 진단을 받았었다. 이후 다시 확인해봐야 한다”면서 복귀 시점에 대해 “아직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