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승환 기자]
이택근과 문성현 등이 포함된 고양 히어로즈가 대만 전지훈련을 떠난다.
키움 퓨처스팀 고양히어로즈 선수단은 오는 5일 오후 12시 40분 OZ717(아시아나)편을 이용,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장인 대만 타이난으로 출국한다.
설종진 퓨처스팀 감독을 포함해 선수단 및 프런트 총 38명이 참가하는 이번 퓨처스팀 대만 전지훈련은 기본기 중심 훈련을 통한 유망주 발굴 및 육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감각을 쌓기 위해 1, 2군 통합 연습경기를 비롯해 두산베어스, 대만 프로야구 푸방가디언스, 웨이취엔드래곤스 등과 총 8차례 연습경기를 가진 후 3월8일 귀국한다.
사진=뉴시스,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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