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카림 벤제마(32)와 알바로 모라타(27)가 마드리드 더비 공격 선봉에 나선다.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일 자정(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19-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레알은 선두 유지, 아틀레티코는 선두권 추격을 위해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레알은 티보 쿠르투아, 다니 카르바할,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 토니 크로스, 카림 벤제마, 루카 모드리치, 카세미루, 페데리코 발베르데, 이스코, 페를랑 멘디가 선발 출전한다.
이에 맞서는 아틀레티코는 알바로 모라타, 비톨로, 사울 니게스, 토마스 파르티, 마르코스 요렌테, 앙헬 코레아, 헤낭 로디, 펠리페, 스테판 사비치, 브살리코, 얀 오블락을 선발 출격 시킨다.
사진=레알, 아틀레티코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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