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 3월 서울에서 대단원의 막을 장식한다.
29일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하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의 공연기획사 측은 “약 3개월 간 관객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오는 3월 2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3월 7일 개최를 앞둔 창원 콘서트 또한 전석 매진으로 인한 추가 공연 요청에 보답하고자 다음날인 3월 8일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는 소식도 알렸다.
이번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앙코르 공연에서는 출연진의 새로운 레퍼토리와 환상적인 게스트의 출격이 예고돼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계획이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두리, 김소유, 하유비, 박성연이 함께 한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청주를 비롯한 총 14개 도시에서 공연을 마무리했고, 이를 통해 전국 각지에 트롯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 진행한 ‘미스트롯’ 전국투어와 달리 트롯걸들의 신곡 무대는 물론, 케미스트리 돋보이는 유닛 무대와 매회 달라지는 초특급 게스트의 출격 등으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덕분에 하나의 믿고 보는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매김하는 것에도 성공했다.
관객들의 호평일색 관람평까지 끊이지 않고 있는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식지 않는 트롯 열풍을 입증하며 강릉과 부천, 광주, 진주, 창원, 그리고 서울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의 서울과 창원 추가 공연의 티켓은 오는 30일 정오 티켓 예매처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sports@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