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승환 기자]
내부 사정으로 연기됐던 안치홍이 입단식을 갖는다.
롯데는 "오는 28일 신임 이석환 대표이사 취임식과 안치홍 선수 입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석환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은 오후 1시 롯데호텔부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한다. 행사에는 롯데 자이언츠 전 선수단 및 임직원이 참석하며, 기존의 딱딱한 형식에서 벗어나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안치홍 입단식은 대표이사 취임식에 앞서 오전 11시 롯데호텔부산 3층에 위치한 펄룸에서 열린다. 롯데 자이언츠 성민규 단장과 안치홍, 그리고 에이전트 측이 참석해 입단을 축하하는 순서를 간단히 진행한 뒤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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